울산교육청, 민주화운동기념센터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10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울산민주화운동기념센터와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및 지원방안 마련, 학교 민주시민교육 정책 발굴·정보 공유, 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민주시민교육 관련 교육과 연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10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울산민주화운동기념센터와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및 지원방안 마련, 학교 민주시민교육 정책 발굴·정보 공유, 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민주시민교육 관련 교육과 연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의 자질 함양을 위해 기여하고,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인적 물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상호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30일 개소한 울산민주화운동기념센터는 울산지역의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통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학혁명 128주년 기념 역사순례’, ‘5.18 42주년 기념계승 행사’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