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몬스터, 중고차 가격비교 서비스 '카나와' 출시

권안나 2022. 5.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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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 서비스 카몬을 운영하는 카몬스터는 중고차 가격비교 서비스 '카나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백환 카몬스터 대표는 "앞으로 중고차 시장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업자 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며 "내차팔기 서비스 카몬에 이어 내차구매 가격 비교 카나와도 구매자 입장의 최선을 제시해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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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번호판 조회시 중고차값 종합 리포트 제공
차량 가격·중개 수수료·구매 후 보증기간 등

[서울=뉴시스] 중고차 가격비교 '카나와' 홈페이지. (사진=카몬스터 제공) 2022.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내차팔기 서비스 카몬을 운영하는 카몬스터는 중고차 가격비교 서비스 '카나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중고차는 매입 딜러들이 차량 매입 후 상품화한 차량을 딜러 폐쇄몰에 올리면 알선 딜러들이 서로 다른 가격으로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광고를 통해 판매해왔다.

카나와의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한 차량을 전국 7명 이상의 딜러들이 서로 다른 조건으로 광고 하고 있다. 수입차의 경우 5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카나와는 번호판을 토대로 해당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딜러들의 모든 조건을 종합해 리포트로 제공한다. 기본 차량 가격 , 중개 수수료, 구매 후 보증 기간 등 차량 구매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

성백환 카몬스터 대표는 "앞으로 중고차 시장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업자 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며 "내차팔기 서비스 카몬에 이어 내차구매 가격 비교 카나와도 구매자 입장의 최선을 제시해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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