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모라타, SNS에 실수로 보누치 알몸 노출..삭제 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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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와 후안 콰드라도가 실수로 동료의 알몸을 SNS에 공개하는 사고를 쳤다.
문제는 콰드라도의 얼굴 옆에 유벤투스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알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 1655만 팔로워를 보유한 모라타는 실수를 깨닫고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보누치의 알몸 사진이 퍼진 뒤였다.
모라타와 콰드라도는 곧바로 보누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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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와 후안 콰드라도가 실수로 동료의 알몸을 SNS에 공개하는 사고를 쳤다. 둘은 삭제 후 실수를 인정하고 곧바로 사과했다.
9일(현지시간) 마르카 등에 따르면 모라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콰드라도의 장난끼 가득한 얼굴 사진이 올라왔다. 문제는 콰드라도의 얼굴 옆에 유벤투스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알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콰드라도는 모라타의 휴대폰을 빼앗아 장난으로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때 옷을 입지 않은 보누치의 전라가 노출된 것.
전 세계에 1655만 팔로워를 보유한 모라타는 실수를 깨닫고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보누치의 알몸 사진이 퍼진 뒤였다.
모라타와 콰드라도는 곧바로 보누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벤투스 탈의실에서 알몸 사진이 찍힌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도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상대 라울 벨라노바(AC밀란)와 탈의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뒤에 옷을 안 입고 있던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프로농구 SK의 최준용이 지난 2020년 인스타 라이브를 하던 중 동료 알몸을 노출해 3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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