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썰기] '3M·이모' 헛스윙 민주당..덩치만 큰 초식공룡?

이성대 기자 2022. 5. 10.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네, 오늘(10일) 준비한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황당무계한 이런 질문을 하는 걸 보면서 좀 퇴행적인 면을 보여준 청문회가 아니었나. 어제 청문회 결과를 봐도 헛발질만 계속했어요. 민주당 의원들이…]

[HBO '왕좌의 게임' : Winter is coming]

< 윈터 이즈 커밍 >

[강지영 아나운서]

미드 유명 대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시작 첫날, 겨울이 오고있다. 무슨 얘기일까요?

[이성대 기자]

윤석열 정부 첫 날. 다시 얘기하면 민주당이 야당이 된 첫날이죠.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죠. 그래서, 5년 만에 다시 야당이 되었습니다. 비록 168석에 거대 정당이지만, 야당은 야당이거든요. 이제 야당 되는 연습이 필요한데,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모습. 뭐랄까요? '겨울이 오고 있는데, 여전히 봄인줄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바로 대표적으로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