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켓몬빵 효과? SPC삼립, 1분기 영업이익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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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PC삼립이 역대 1분기 중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PC삼립(005610)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PC삼립이 1분기에 매출 7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끈 SPC삼립의 '포켓몬빵'은 지난 2월 출시 후 15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단순 매출액만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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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005610)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늘어난 724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5.3% 증가한 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PC삼립이 1분기에 매출 7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끈 SPC삼립의 ‘포켓몬빵’은 지난 2월 출시 후 15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단순 매출액만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SPC삼립 관계자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의 엔데믹 전환에 따라 B2B거래, 휴게소 등 푸드, 유통 실적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손익이 크게 향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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