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772명..이틀 연속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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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7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31명, 충주시 98명, 청주시 97명, 옥천군 93명, 음성군 82명, 진천군 70명, 증평군 64명, 영동군 56명, 보은군 31명, 괴산군 30명, 단양군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가 지난 3일(871명) 이후 일주일째 8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655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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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3만6558명, 백신 3차 접종률 68.7%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7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31명, 충주시 98명, 청주시 97명, 옥천군 93명, 음성군 82명, 진천군 70명, 증평군 64명, 영동군 56명, 보은군 31명, 괴산군 30명, 단양군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767명보다 5명이 늘었다.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에서는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가 지난 3일(871명) 이후 일주일째 8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4일 649명, 5일 638명, 6일 538명, 7일 656명, 8일 351명, 9일 767명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이 진행 중인 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655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95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2828명(68.7%)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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