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뒤에 선 '영부인' 김건희..앞으로의 역할은?|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5. 10. 16:32
[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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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오늘(10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건희 여사입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오전에 서초동 자택에서 나왔고요. 지금 화면에 앞서 김건희 여사가 보였는데, 그보다 좀 더 앞서서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꽤 많이 뒤에서 어떻게 보면 스포트라이트를 피했다고 할까요? 그렇게 있었던 모습이고요. 오전에 국립현충원을 방문했을 때 모습입니다. 역시 한보 정도 뒤에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나중에 현충원 귀빈실에서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었고요. 취임식에서는 저 하얀색 옷을 입고 등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한 걸음 뒤에서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이번 대선은 이례적으로 배우자 논란이 많았잖습니까?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래서 김건희 여사는 후보 배우자 시절, 본인이 자중하겠다는 취지로 얘기한 바 있습니다. 그런 모습도 지금 감안한 거겠죠?
Q. 김건희 여사, 앞으로의 역할은?
Q. 취임식서 마주친 두 전직 대통령, 소감은?
Q. 윤 대통령 취임사…평가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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