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제12회 감사나눔 바자회' 열어

권현수 기자 2022. 5. 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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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가 10일 영동캠퍼스 창조관 감사나눔가게에서 '제12회 감사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이 기부한 각종 생활용품과 의류, 가방, 액세서리, 문구, 그림 등 총 400여 점이 전시됐다.

한편 유원대는 매년 감사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영동군 관내에 위치한 가마실노인회와 천사의 집 등에 쌀과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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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가 10일 영동캠퍼스 창조관 감사나눔가게에서 '제12회 감사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이 기부한 각종 생활용품과 의류, 가방, 액세서리, 문구, 그림 등 총 400여 점이 전시됐다.

전시된 물품은 필요한 학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회봉사센터장 장우심 교수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2회씩 진행됐던 바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며 "다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회가 무척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백마응원단과 댄스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금연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한편 유원대는 매년 감사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영동군 관내에 위치한 가마실노인회와 천사의 집 등에 쌀과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순번을 정해 배식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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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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