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주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중도보수 단일화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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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59)가 송명석 예비후보와의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승리했다.
이들은 10일 세종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 이 예비후보가 앞섰다고 밝혔다.
단일 후보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단일화 합의 뒤 나온 첫 번째 언론매체(충청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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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59)가 송명석 예비후보와의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승리했다.
이들은 10일 세종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 이 예비후보가 앞섰다고 밝혔다.
단일 후보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단일화 합의 뒤 나온 첫 번째 언론매체(충청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 당시 지지율은 이길주 8.1%, 송명석 7.6%였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일 세종시 중도보수 단일화 추진연합의 중재로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동기동창인 송 후보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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