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 본격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회의자료 출력에 따른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UPA는 기존 회의자료를 인원수대로 출력했던 것에서 벗어나 회의 주최자가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에 자료를 올려두면 참석자가 태블릿PC를 통해 회의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회의자료 출력에 따른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UPA는 기존 회의자료를 인원수대로 출력했던 것에서 벗어나 회의 주최자가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에 자료를 올려두면 참석자가 태블릿PC를 통해 회의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명패, 현수막 등도 디지털로 전환했다.
UPA는 정기회의 뿐만 아니라 외부인이 참여하는 비정기회의에도 적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UPA 김재균 사장은 “기존 업무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ICT기술을 업무에 활용하여 효율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디지털 전환”이라며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소한 것부터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