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천호동 공사장' 10대 여학생 집단폭행..공포의 현장

박수현 기자, 강주헌 기자 2022. 5. 10.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사장 인근에서 10대 여성 4명이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집단폭행 혐의를 받는 10대 여성 A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공사장 인근에서 10대 여성 B씨를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에 관여한 4명 외에 사건 현장에 있던 이들은 입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공사장 인근에서 10대 여성 4명이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집단폭행 혐의를 받는 10대 여성 A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공사장 인근에서 10대 여성 B씨를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오후 7~8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분리 조치했다. 폭행에 관여한 4명 외에 사건 현장에 있던 이들은 입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의자에 대한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피의자에 대한 정확한 적용 혐의는 조사를 마치고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웨딩드레스도 입었는데…이경진, 美 결혼식장서 파혼한 사연"아버지 내연녀가 장모"…불륜 감추려 사돈 맺어 '충격'장미인애, D라인 공개→사업가와 열애 인정…"결혼 준비중"조혜련 "짝사랑했다" 고백…정형돈 '질색팔색'기안84 "친구 사이라던 짝사랑女, 전시회 왔다" 고민 빠진 이유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강주헌 기자 z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