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들의 춤 여행 '플라이 투 더 댄스', 6월3일 첫방 확정

안태현 기자 2022. 5. 10.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을 그린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는 6월3일 처음 공개된다.

JTBC 측은 10일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는 6월3일 오후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을 그린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는 6월3일 처음 공개된다.

JTBC 측은 10일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는 6월3일 오후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쳤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대리만족과 춤의 매력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K-댄스를 선도하는 올 장르 댄서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명에 달하는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어 재치 있는 댄스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훅'의 리더 아이키,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뭉친 '라치카'의 가비,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한 히트 안무가 'YGX'의 리정도 함께한다.

또한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괴물 댄서 하리무,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끝판왕이자 보깅의 어머니로 불리는 러브란, 힙합 댄서계의 뉴페이스 에이미가 합류해 K-댄서의 위상을 높인다. 여기에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인 가수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정상급 댄서들이 미국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