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전국 흐려지고 전남·제주 '약한 비'..대기질 '좋음'

박재하 기자 2022. 5.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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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전남과 제주 등에는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5.8도 Δ인천 22.8도 Δ춘천 25.9도 Δ강릉 20.7도 Δ대전 26.0도 Δ대구 22.7도 Δ전주 24.6도 Δ광주 23.0도 Δ부산 19.1도 Δ제주 18.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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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26일 대전 서구 일원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2.4.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화요일인 10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전남과 제주 등에는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5.8도 Δ인천 22.8도 Δ춘천 25.9도 Δ강릉 20.7도 Δ대전 26.0도 Δ대구 22.7도 Δ전주 24.6도 Δ광주 23.0도 Δ부산 19.1도 Δ제주 18.4도다.

11일 새벽까지 전남 남부에 5㎜ 미만의 비 오는 곳이 있고 전남권 북부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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