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경전철 노조 파업 돌입..운행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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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노조가 민간 위탁 운영 폐지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용인경전철에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데도 다단계 민간 위탁 운영방식 탓에 운영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공개되지 않고 부실 운영에 따른 피해가 막심하다며 공영화 시행과 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인경전철의 경우 필수 인력 유지 의무가 있는 공공 사업장이어서 노조 파업에도 최소 74명의 직원이 투입돼 정상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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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노조가 민간 위탁 운영 폐지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용인경전철에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데도 다단계 민간 위탁 운영방식 탓에 운영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공개되지 않고 부실 운영에 따른 피해가 막심하다며 공영화 시행과 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인경전철의 경우 필수 인력 유지 의무가 있는 공공 사업장이어서 노조 파업에도 최소 74명의 직원이 투입돼 정상 운행합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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