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정상 등극

서장원 기자 2022. 5.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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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충청남도)가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단국대는 1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인천광역시)를 4-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서 용인대(경기도)를 4-3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단국대는 인하대와 결승에서는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채 4-0으로 완벽하게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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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단국대학교(충청남도) 선수들과 주두식 감독이 대한씨름협회 이덕래 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단국대학교(충청남도)가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단국대는 1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인천광역시)를 4-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서 용인대(경기도)를 4-3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단국대는 인하대와 결승에서는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채 4-0으로 완벽하게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앞서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 단국대 소장급(80㎏ 이하) 홍승찬과 청장급(85㎏ 이하) 이병용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증평군청(충청북도)이 구미시청(경상북도)을 4-3으로 제압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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