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산업부 185억 규모 '지역거점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지역거점기관지원사업' 공모에서 무인이동체(드론)를 활용한 남해안권 통합모니터링 실증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남, 경남, 부산 등 3곳에서 보유한 인프라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드론산업의 고도화와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지역거점기관지원사업' 공모에서 무인이동체(드론)를 활용한 남해안권 통합모니터링 실증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남, 경남, 부산 등 3곳에서 보유한 인프라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드론산업의 고도화와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3년간 총 사업비 185억2000만원을 들여 드론기업의 성장과 서비스 시장 창출을 통한 산업 육성을 견인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경남·부산테크노파크, 순천대학교 등과 함께 Δ통합관제 및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Δ웹기반 기업지원시스템 구축 Δ패키지형 장비 활용 프로그램 및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지역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드론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드론산업 핵심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