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전 소속사 측 "은퇴설? 일본 유학 외엔 아는 바 없어" [공식입장]

장우영 2022. 5.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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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의 전 소속사 앤드마크 측이 은퇴설 등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하연수의 전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0일 OSEN에 "포털 프로필 삭제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당사와 22년 초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이다.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하연수와 앤드마크의 전속계약이 올해 초 종료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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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하연수가 3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MBN-드라맥스 공동편성 수목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하연수의 전 소속사 앤드마크 측이 은퇴설 등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하연수의 전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0일 OSEN에 “포털 프로필 삭제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당사와 22년 초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이다.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하연수와 앤드마크의 전속계약이 올해 초 종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하연수의 포털 프로필 삭제도 화제가 됐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하연수를 검색할 경우 동명이인이 나올 뿐, ‘배우’ 하연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것. 하연수가 현재 일본 유학을 떠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하연수의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전 소속사 측은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고, 드라마 ‘몬스타’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리치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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