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신세계 호텔오노마, MICE 산업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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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세계 센트럴시티 호텔오노마와 대전 MICE 산업 육성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의 MICE산업 육성 발전과 대형 행사 유치에 힘쓰는 한편 각종 행사 개최시 컨벤션 및 숙박시설 제공에 나서고, '과학 MICE 도시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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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 MICE 산업 육성·대형 행사 유치 맞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세계 센트럴시티 호텔오노마와 대전 MICE 산업 육성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의 MICE산업 육성 발전과 대형 행사 유치에 힘쓰는 한편 각종 행사 개최시 컨벤션 및 숙박시설 제공에 나서고, ‘과학 MICE 도시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손잡고 지난 해 8월 대전 엑스포타워에 오픈한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Hotel Onoma Autograph Collection)'은 171개의 객실과 250명 이상의 참가자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 등을 갖추고 있다.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10월에 열리는 2022세계지방정부총회의 성공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대형 MICE 행사와 광역관광 활성화 사업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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