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라이브커머스로 함안특산품 '백자멜론'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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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0일 함안의 특산품인 백자멜론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다.
함안 가야농협에서 판매하는 백자멜론을 4kg 상품으로 구성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한가람문화재단에서는 창원힘찬병원이 창원시, 함안군, 함양군 등 지자체와의 협약으로 진행 중인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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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0일 함안의 특산품인 백자멜론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함안 가야농협에서 판매하는 백자멜론을 4kg 상품으로 구성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이날 방송참여 구매고객 3명을 선정해 함안 가야농협의 또다른 특산품인 함안수박을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함안 가야농협 백자멜론은 참외와 멜론을 교배하여 참외의 아삭한 식감과 멜론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과 향을 모두 갖춘 고당도 과일로 도자기같이 매끄럽고 하얀 빛깔과 싱그러운 초록 무늬가 수놓아진 겉면이 백자를 닮아 백자멜론으로 불리운다.
4~5월 짧은 기간 출하되기에 더 귀한 프리미엄 과일로 입맛 까다로운 홍콩, 대만 등의 수출을 통해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냉장 후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가람문화재단-창원힘찬병원, 업무협약
(재)한가람문화재단(이사장 원정스님)과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이 9일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재)한가람문화재단 권용현 사무처장과 창원힘찬병원 최광진 원무차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힘찬병원은 (재)한가람문화재단의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절차 편의와 진료비 할인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재)한가람문화재단에서는 창원힘찬병원이 창원시, 함안군, 함양군 등 지자체와의 협약으로 진행 중인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재)한가람문화재단은 경남지역 최초의 청소년 재단법인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한 어르신 일자리 제공 및 지역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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