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차관 "공교육 전반 전환 필요..교육부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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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신임 교육부 차관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려면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차관은 특히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을 이끌겠다면서 디지털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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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신임 교육부 차관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려면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상윤 신임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육 혁신에 대한 국민 기대와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육부가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개혁할 것은 적극 개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부를 변화시키고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공백 없이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차관은 특히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을 이끌겠다면서 디지털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학은 각각의 특성을 살려 자율적으로 혁신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김인철 장관 후보자가 풀브라이트 장학금 논란 등으로 지명 20일 만에 사퇴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동안 차관 대행 체제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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