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영경후원회,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 마스크 후원

2022. 5.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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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10일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에 마스크 5천장을 후원했다.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 조웅 회장은 "코로나로 방역의료에 앞장서서 고생하는 의료법인 영경재단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며 "기부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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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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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10일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에 마스크 5천장을 후원했다.

그간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온 영경재단과 후원회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장장애인 회원들의 안전을 위한 마스크 5천장을 전달하여 뜻 깊은 후원에 동참했다.

전주병원 주민호 경영총괄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이제야 조금씩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에 취약한 신장장애인들의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영경의료재단과 영경후원회는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 조웅 회장은 "코로나로 방역의료에 앞장서서 고생하는 의료법인 영경재단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며 "기부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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