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건강식생활 체험관 내달 7일 재개장

최해민 2022. 5.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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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 어린이건강식생활 체험관을 내달 7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건강식생활 체험관은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명지대학교 산학협력관 내에 조성한 식생활 교육·놀이 시설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체험관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며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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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 어린이건강식생활 체험관을 내달 7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7월 양치질 교육 모습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이건강식생활 체험관은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명지대학교 산학협력관 내에 조성한 식생활 교육·놀이 시설이다.

급식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체험관을 운영해오다가 코로나19 국내 유입 후 방역을 위해 2020년 2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교육은 8월까지 미취학 아동 20명씩 하루 1회, 9월부터는 20명씩 하루 3회 진행된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용인시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관에는 어린이 위생·영양 교육, 요리 교실 등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8가지 테마의 놀이공간이 갖춰져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체험관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며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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