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숙×조나단, 명품 편집숍에 뜬 '갓남매'

김혜정 기자 2022. 5.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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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BS 2TV 제공


김숙이 명품 플렉스를 예고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이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편집숍을 방문한다.

김숙은 광주에서 오래 살아온 조나단을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서울의 유명한 장소들을 알려준다. 먼저 청담동의 명품 편집숍에 들리게 된 김숙과 조나단. 명품들이 가득한 가운데, 김숙은 조나단과 물건들을 구경한다.

반면 조나단은 명품 편집숍 직원이 고가의 명품들을 소개할 때 마다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조나단에게 “진짜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다”라며 플렉스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김숙과 조나단은 호기롭게 매장의 물건들을 살펴본다. 특히 조나단은 마음에 든 신발을 신어본다. 하지만 명품 편집숍 직원은 조나단 때문에 크게 당황한다고, 조나단이 어떤 행동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갓남매’ 김숙과 조나단의 명품 편집숍 방문기는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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