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 다수 입상

권현수 기자 2022. 5.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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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KOREA STAR AWARDS 2022'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 3건 외 다수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생활 점자 스티커팩(강현수·김진태) △신발 보관함이 되는 신발 박스(김수민·임하은) △직장인 건강 수납 패키지(임서영·황시윤) 등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약자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여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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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KOREA STAR AWARDS 2022'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 3건 외 다수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그래픽캡스톤 수업의 일환으로 이번 어워드에 참가했다.

먼저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생활 점자 스티커팩(강현수·김진태) △신발 보관함이 되는 신발 박스(김수민·임하은) △직장인 건강 수납 패키지(임서영·황시윤) 등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약자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여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어린이 아침 영양 박스 '모아모아'(김서진, 이효정) △밤에 쓸 팩, 밤에 한잔(김영은, 이수연, 이예빈) 등의 작품이 입상했다.

지도를 맡은 김성학 디자인·아트대학장은 "도전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은 학생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다. '환경과 건강 그리고 사회적 배려'라는 이슈를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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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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