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이동화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연구상 수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5.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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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이동화(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의 연구상(DMJ International Publication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당뇨병학 연구발전에 활발한 업적을 세우고 있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 교수는 주로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당뇨병과 대사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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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교수. 충북대학교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 이동화(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의 연구상(DMJ International Publication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당뇨병학 연구발전에 활발한 업적을 세우고 있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 교수는 주로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특정 유전자의 다형성이 합병증 위험도를 높이고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연구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당뇨병과 대사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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