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운임이 100원"..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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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인천 신규 취항과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나리타(도쿄), 인천~오사카,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등 4개 노선과 6월과 7월에 운항을 재개하는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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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인천 신규 취항과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나리타(도쿄), 인천~오사카,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등 4개 노선과 6월과 7월에 운항을 재개하는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이 대상이다.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순수 항공원 운임은 100원이며,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운임은 인천~오사카 6만1100원, 인천~나리타 8만6600원, 부산~다낭·세부 9만2600원이다. 인천발 일본 노선의 경우 왕복으로 10만 원 초중반대의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
이미 운항 중인 부산~사이판, 부산~괌 노선과 5월 31일부터 운항 재개하는 부산~후쿠오카 노선 역시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운임은 부산~후쿠오카 17만6000원, 부산~괌 20만1700원, 부산~사이판 20만100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2년 넘게 막혀 있던 해외여행을 다시 즐겁게 떠나실 수 있도록 어느 항공사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100원이라는 파격적인 운임을 준비했다 "며 "이제 인천에서도, 부산에서도 에어부산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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