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천 북부산림청장 원주·홍천 산림 근로자 안전점검 나서

신관호 기자 2022. 5.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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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0일 강원 원주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사방댐과 산불진화임도 등 산림토목사업지 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최 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 관리지역 내 산림토목사업장에 대한 안전과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제로와 양질의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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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0일 강원 원주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사방댐과 산불진화임도 등 산림토목사업지 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점검에 나섰다.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022.5.10/뉴스1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0일 강원 원주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사방댐과 산불진화임도 등 산림토목사업지 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최 청장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안전보건 관련 법률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최 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 관리지역 내 산림토목사업장에 대한 안전과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제로와 양질의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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