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후보 "반드시 승리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 승전보가 전국 지방선거의 승전보로 이어지도록 전국 지방선거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뛰겠다. 반드시 승리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0일 오전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당 공천장 수여식 겸 필승결의대회에서 이 같은 각오를 전했다.
김 후보는 “여건이 좋지 않다.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이제) 취임식을 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경기도에 당선자가 네 번이나 왔고 후보들 대동하고 중앙부처 관료들로부터 보호까지 받았다”며 “이 같은 상황이 앞으로 더욱더 우리를 옥죄는, 유리하지 않은 전장이 벌어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터에 나가는 우리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공천을 받은 분들이 모두 저를 포함하면 성남시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병관 후보까지 494명이다. 한 팀이 돼야만 이길 수 있다”며 “우리 494명이 똘똘 뭉쳐서 하나의 단결된 팀으로 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 승전보가 전국 지방선거의 승전보로 이어지도록 전국 지방선거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뛰겠다. 반드시 승리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민석·염태영·조정식·정성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도내 31개 시·군 기초단체장·광역의원·지방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