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셋+영입 둘' 리모델링 맨유 공격진, 새 얼굴 누구일까

한동훈 2022. 5. 10.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공격진 윤곽이 드러났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각) '에릭 텐하흐 체제의 공격진은 새로 영입된 2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해 5명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익스프레스는 '누녜즈는 호날두의 득점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스트라이커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4골을 터뜨렸다. 맨유에 가장 필요한 선수다. 그가 텐하흐 밑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공격진 윤곽이 드러났다. 영국 언론은 셋이 잔류하고 둘이 새로 합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각) '에릭 텐하흐 체제의 공격진은 새로 영입된 2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해 5명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익스프레스는 '텐하흐가 다음 시즌부터 맨유를 관리하며 호날두는 남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먼저 익스프레스는 호날두를 포함해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쉬포드가 잔류한다고 봤다.

익스프레스는 '산초는 전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때때로 그를 벤치에 앉혔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러나 랄프 랑닉 지휘하에 부활했다. 후반기 맨유에서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인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였다. 산초가 도르트문트 시절의 퍼포먼스를 회복한다면 훌륭한 영입으로 평가될 것'이라 분석했다.

래쉬포드에 대해서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아스널 및 뉴캐슬과 연결됐지만 래쉬포드는 맨유에 남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그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전망했다.

뉴페이스는 벤피카의 다윈 누녜즈와 아약스의 안토니다. 누녜즈는 맨유 외에 리버풀, 아스널 등 많은 빅클럽이 노린다. 안토니는 현재 아약스 감독인 텐하흐와 인연이 깊다. 텐하흐가 영입 리스트에 직접 올린 선수이기도 하다.

익스프레스는 '누녜즈는 호날두의 득점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스트라이커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4골을 터뜨렸다. 맨유에 가장 필요한 선수다. 그가 텐하흐 밑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토니에 대해서는 '텐하흐가 잘 아는 선수다. 아약스가 잃고 싶지 않은 핵심 선수다.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브라질 유망주다. 맨유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면 아약스도 이적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 진단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영, 16년 전 '하이킥' 비주얼과 똑같아...순도 100% 민낯 놀라워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태리, 때아닌 드레스 논란에 불똥…'정품 드레스 맞아“
“50억이 날아갔다” 김종민, 어머니의 재테크 실패 고백에 충격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김준호♥김지민, 결혼 확정 된 듯..“하객 2000명 온다”
'AOA 출신' 지민, 탈퇴 후 확 달라진 얼굴..핼쑥해진 모습에 팬들 충격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