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단체전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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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충청남도)가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단국대는 1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인천광역시)를 4-0으로 제압했다.
단국대는 대학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용인대(경기도)를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날 열린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증평군청(충청북도)이 구미시청(경상북도)을 4-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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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단국대학교(충청남도)가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단국대는 1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인천광역시)를 4-0으로 제압했다.
단국대는 대학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용인대(경기도)를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인하대와의 결승 경기에서는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채 4-0으로 완벽하게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앞서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 단국대 소장급(80kg 이하) 홍승찬과 청장급(85kg 이하) 이병용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승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같은 날 열린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증평군청(충청북도)이 구미시청(경상북도)을 4-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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