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 행정 추진에 주력한다.
안양시는 '2022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오는 연말까지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송재환 안양시장 권한대행은 "적극 행정 공무원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확실히 우대하고, 소극 행정은 엄정 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 행정 추진에 주력한다. 안양시는 ‘2022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오는 연말까지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 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 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와 5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중점과제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확대 및 통합 주차 관제 플랫폼 구축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추진 ▲디지털 계측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안양역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스마트 스쿨존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 팀을 반기별로 선발해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금, 포상 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업무처리 방향을 제시하는 해당 위원회의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여기에 적극적인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징계·소송 등에 대해 법률적 지원을 하는 등 관련 공무원의 보호와 지원을 이어간다. 이에 반해 소극 행정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는 등 조직 내 소극 행정 예방과 혁파 추진에 나선다.
송재환 안양시장 권한대행은 “적극 행정 공무원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확실히 우대하고, 소극 행정은 엄정 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