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비산먼지 조치 미흡 등 18개 업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반기 생활밀착형 사업장 특별점검 결과 18곳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3~4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업체 총 3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 18곳의 위반사항을 포착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2건, 비산먼지 억제시설·조치 미흡 8건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반기 생활밀착형 사업장 특별점검 결과 18곳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3~4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업체 총 3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 18곳의 위반사항을 포착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2건, 비산먼지 억제시설·조치 미흡 8건 등이다.
적발사항 중 자가측정 미이행 건은 영산강청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비산먼지 억제시설·조치 미이행 건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 시정조치하도록 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주민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