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후보, 공식 활동 중단.. '중대결심'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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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향진 도지사 후보자가 내일(11일) 예정됐던 도내 한 방송사 주최 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허향진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대선때부터 일정을 이어오면서 몸이 힘들다고 이야기 해왔다"며 "불가피 하게 내일(11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허 후보는 도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직면한 어려운 선거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숙고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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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향진 도지사 후보자가 내일(11일) 예정됐던 도내 한 방송사 주최 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허향진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대선때부터 일정을 이어오면서 몸이 힘들다고 이야기 해왔다"며 "불가피 하게 내일(11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레(12일) 예정된 또 다른 방송 토론회 일정도 참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후보는 도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직면한 어려운 선거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숙고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지사 후보자 등록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인 가운데 허 후보가 어떤 결심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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