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도 깜놀 "손흥민 이적한다면 1억 유로..아시아 신기록 세울 것"

서정환 2022. 5.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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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손흥민(30, 토트넘)의 스타성을 인정하고 있다.

중국 '텐센트 스포츠'는 "클롭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이 이적한다면 리버풀이 좋은 선택이다. 현재 손흥민의 가치는 8천만 유로(약 1079억 원) 정도다. 리버풀이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1억 유로(약 1349억 원)는 줘야 할 것이다. 그것은 아시아 이적료 신기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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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중국도 손흥민(30, 토트넘)의 스타성을 인정하고 있다.

토트넘은 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져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아시아선수 최초 시즌 20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득점선두 모하메드 살라(22골)를 두 골 차로 압박했다.

경기 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손흥민을 찾아가 격려의 말을 건넸다. 클롭은 리버풀만 만나면 맹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을 자주 언급했다. 이 때마다 손흥민이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중국 ‘텐센트 스포츠’는 “클롭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이 이적한다면 리버풀이 좋은 선택이다. 현재 손흥민의 가치는 8천만 유로(약 1079억 원) 정도다. 리버풀이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1억 유로(약 1349억 원)는 줘야 할 것이다. 그것은 아시아 이적료 신기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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