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15일까지 갤러리카페 '시점'서 미술전시회 계림살롱 결과 발표회

정다움 기자 2022. 5.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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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오는 15일까지 청년 창업가가 운영 중인 갤러리카페 '시점'에서 계림동 마을 원주민과 청년 이주민이 함께 만든 미술 전시회 '계림살롱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창업자와 주민이 미술이라는 관심사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을 견인할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 화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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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 전경.(동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5일까지 청년 창업가가 운영 중인 갤러리카페 '시점'에서 계림동 마을 원주민과 청년 이주민이 함께 만든 미술 전시회 '계림살롱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창업자와 주민이 미술이라는 관심사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을 견인할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료는 무료며 회화·조소 작품이 선보인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 화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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