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구동축 파손 우려로 '익스플로러' 25만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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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SUV, 익스플로러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의 리콜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익스플로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하이브리드 사양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포드는 곧바로 리콜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 부품 및 서비스 센터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포드 측에서는 6월 초까지는 리콜에 대한 편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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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SUV, 익스플로러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의 리콜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익스플로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하이브리드 사양을 대상으로 한다.
포드 측의 설명에 따르면 신형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의 ‘후륜 액슬’이 문제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해당 액슬이 주행에서 발생되는 여러 충격 및 진동이 액슬의 일부 볼트의 파손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볼트가 파손될 경우, 운전자의 조작과 별개로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어 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포드는 곧바로 리콜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 부품 및 서비스 센터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포드 측에서는 6월 초까지는 리콜에 대한 편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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