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와인과 자전거 테마 관광열차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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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달부터 관광전용열차인 '국악와인열차'와 '에코레일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관광열차는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다.
에코레일열차는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열차로 200여 대의 자전거 거치대를 갖춘 전용객차(4칸)를 마련해 지역별 유명 자전거 여행 코스를 찾아 운행한다.
코레일은 다음 달부터 '교육열차' '팔도장터열차' 등도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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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달부터 관광전용열차인 ‘국악와인열차’와 ‘에코레일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관광열차는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다.
국악와인열차는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 만든 열차다. 별도 이벤트 칸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국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역을 출발해 포도 주산지인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대표적이다. 현지의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한옥과 사찰 등 관광지를 여행한다.
에코레일열차는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열차로 200여 대의 자전거 거치대를 갖춘 전용객차(4칸)를 마련해 지역별 유명 자전거 여행 코스를 찾아 운행한다. 코레일은 다음 달부터 ‘교육열차’ ‘팔도장터열차’ 등도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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