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미래세대 위한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추진

정다움 기자 2022. 5. 10.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구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을 위해 자원순환 그림책·게임(앱)·체험키트(교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이론과 체험의 균형을 맞췄고 시민 자원순환해설사 28명을 선발했다.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신청을 받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습관과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전경.(광산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구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다채롭고 특별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을 위해 자원순환 그림책·게임(앱)·체험키트(교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이론과 체험의 균형을 맞췄고 시민 자원순환해설사 28명을 선발했다.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신청을 받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습관과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