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호소 "국악교육 삭제 NO..이런 현실 화 난다" [스타IN★]

안윤지 기자 2022. 5.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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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국악을 위해 호소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 저의 부탁 한번 들어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가 우리 국악에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우리 역사와 전통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교육부 관계자 여러분은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이 중요한 일을 관심있게 들여다봐주세요"라며 "널리 널리 공유해주시고 많은 참석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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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송가인 / 사진제공 = KBS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송가인이 국악을 위해 호소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 저의 부탁 한번 들어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가 우리 국악에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나라, 우리것, 전통음악을 조금이라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한다면 도대체 우리 학생들은 무얼 배우고 자라야 할까요?"라며 "이런 말도 안되는 사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게 안타깝고 화가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역사와 전통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교육부 관계자 여러분은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이 중요한 일을 관심있게 들여다봐주세요"라며 "널리 널리 공유해주시고 많은 참석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런 현실이 화가 난다"라며 분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지난 4월 발표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시안)에서 국악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대거 삭제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국악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은 국악교욱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를 진행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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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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