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준 건" 마이큐, ♥김나영 子와 자전거 데이트 '애틋'[스타IN★]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마이큐 김나영 /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마이큐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을 자전거 뒷 자리에 태우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처럼 단란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마이큐는 자신의 노래인 'Red bike' 가사를 올렸고, '나 그땐 몰랐어 아빠가 내게 사준 건 자전거가 아닌 꿈인걸'이라는 가사를 강조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다. 마이큐님이랑 나영님 응원한다', '진짜 여긴 사랑이다', '너무 아름답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진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마이큐는 김나영과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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