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사도 섬마을에 방범용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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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가 여수시 화정면 사도마을 선착장과 마을회관 주변 등지에 태양광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이번 방범용 CCTV는 농·수·축산물 절도 예방과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 등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사도 섬은 매년 수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이지만 CCTV 등 방범 시설이 부족했던만큼 주민들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이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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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가 여수시 화정면 사도마을 선착장과 마을회관 주변 등지에 태양광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이번 방범용 CCTV는 농·수·축산물 절도 예방과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 등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사도 섬은 매년 수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이지만 CCTV 등 방범 시설이 부족했던만큼 주민들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이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여수경찰서는 지역 특색에 걸맞게 도서지역 전담제 등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해 왔다"면서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섬 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 등 무인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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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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