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덕교차로 하행선, 7월 10일까지 기존 차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만덕교차로 개선사업 구간 내 배수공 작업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행선을 고가도로로 변경 운영한다.
만덕교차로 개선사업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비 216억 원을 들여 360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고가 차도를 개설하는 공사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2020년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3년간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가 만덕교차로 개선사업 구간 내 배수공 작업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행선을 고가도로로 변경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 운행 중인 우측 1차로는 60일간 통제되고, 돌산이나 시내방향으로 이어지는 하행선은 고가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여수시는 이 기간 중 운행차로 변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엑스포육교 앞에 임시 신호등과 무인 과속단속 장치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만덕교차로 개선사업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비 216억 원을 들여 360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고가 차도를 개설하는 공사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2020년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3년간 진행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어서 단상까지, 실시간 靑 전면 개방…尹대통령 취임식[영상]
- '동네병원 신속검사 확진' 당분간 유지한다
- 전 동거녀와 남친 살해 시도하고 딸까지 추행…인면수심 40대
- 문재인 "제 집에 오니 이제야 안도감, 아내와 함께 잘살아 보겠다"
- 김동연측 "'하고싶은 일' 아닌 '해야할 일' 하는 대통령 되길…"
- 文, 퇴임 뒤 민주당원 게시판에 깜작 등장 "자부심 가져주길"
- 국힘 "野, 국민 위해 협치해야" 민주·정의 "尹이 협치하면 국정 협력"
- 윤 대통령의 취임 직후 첫 '행보'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등 임명
- 코로나 잡으려다 사람잡나…무지막지한 소독에도 中"문제없어"[영상]
- 이혼한 엄마 몰래 만났다고…13살·12살 딸 폭행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