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

최경식 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하는 민주당 최경식 예비후보가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공약을 내놨다.

10일 최경식 예비후보는 "정책분석실을 신설해 국정기조와 도정기조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공모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안전국 개편 ▲농산물 수출지원팀 확대 ▲문화·예술·생태 관광사업단 신설 ▲직능에 맞는 행정개편 등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내용이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지난 2년간 남원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소통해왔다"면서 "시민들은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만들고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바람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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