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정면 사도 섬 '방범용 CCTV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의 섬이라 알려져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전남 여수시 사도 섬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됐다.
여수경찰서는 10일 여수시 화정면 사도마을 선착장과 마을회관 주변 등지에 태양광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의 섬이라 알려져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전남 여수시 사도 섬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됐다.
여수경찰서는 10일 여수시 화정면 사도마을 선착장과 마을회관 주변 등지에 태양광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방범용 CCTV는 도민이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농·수·축산물 절도 예방,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 목적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여수경찰은 지속적으로 마을방범용 CCTV를 설치해 왔다.
사도 섬은 매년 관광객 수만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명성에 비해 CCTV 등 방범시설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있었으나 이번 CCTV 설치로 사도가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여수는 도서지역이 많은 특수성이 있으며, 여수경찰서는 이러한 지역 특색에 걸맞게 도서지역 전담제 등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해 왔다”면서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섬 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 등 무인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크라 전쟁의 경제적 결과,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 尹대통령 취임식에 4만명 운집…시민들 "통합, 집값안정 바라"
- 尹대통령 "전쟁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 아닌 지속 가능 평화 추구해야"
- 새벽에 한동훈 청문회…국힘 "전문성 보여줬다" vs. 민주 "부적격"
- 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한동훈, 편법증여·스펙쌓기 의혹엔 '철통 방어'
- '문송'하지 않은 학자들의 해법 "지구의 절반을 사회주의로"
- 한동훈 "검수완박법, 정치인 처벌 면하려…조국 수사 사과할 사건 아냐"
- 푸틴 전승절 연설서 "우크라 개입 서방 탓" 반복…종전 신호 없었다
- 박헌영의 아들이 박헌영의 딸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