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개장 앞두고 '멍때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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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웨이브 파크가 21일 '미오 코스타(Mio Costa)'를 개장한다.
앞서 웨이브 파크는 14일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나만의 바다'에서 잠시 쉬며 힐링할 수 있는 '미오 코스타 멍때리기' 대회를 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오코스타 멍때리기 대회' 인증서를 수여한다.
경기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도심에서 데일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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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웨이브 파크가 21일 '미오 코스타(Mio Costa)'를 개장한다. ‘나의 바다’를 뜻하는 스페인어를 모티브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여 휴식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테마 공간’을 표방한다.
앞서 웨이브 파크는 14일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나만의 바다'에서 잠시 쉬며 힐링할 수 있는 ‘미오 코스타 멍때리기’ 대회를 연다.
서프보드 위에서 출렁이는 파도를 보며 ‘물멍’을 때릴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요가 클래스도 진행된다.
아티스트 웁쓰양이 진행하는 개회 퍼포먼스를 감상한 후 기체조로 간단하게 몸을 풀고 시작한다. 우승자에게는 웨이브파크 서핑 레슨권과 미오 코스타 이용권 등 선물을 준다.
또 물멍에 걸맞은 복장을 한 참가자에게는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오코스타 멍때리기 대회’ 인증서를 수여한다.
한편 웨이브파크는 지난 7일 6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웨이브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바다 여행’, ‘나의 바다’, ‘스쿠버 다이빙’을 주제로 했다.
경기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도심에서 데일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복합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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