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의 달‧개관 2주년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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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의 달과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가족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유튜브로 송출되며, 온라인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마술공연 '환상의 매직랜드'로 진행된다.
이경숙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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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의 달과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가족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유튜브로 송출되며, 온라인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마술공연 ‘환상의 매직랜드’로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팥죽할멈과 호랑이’는 호랑이를 대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옛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족 인형극이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과 원주시 소재 어린이집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17일까지다.
이경숙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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