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대철 "'금사월'→'장보리' 출연, 시청률의 사나이"

이현주 2022. 5. 10.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대철이 자신이 '종합 300% 시청률의 사나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배우 정준호,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최대철에게 "시청률이 종합 300%가 넘었다. 300%의 사나이라고 불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대철이 자신이 '종합 300% 시청률의 사나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배우 정준호,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최대철에게 "시청률이 종합 300%가 넘었다. 300%의 사나이라고 불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대철은 "드라마 첫 오디션이 마침 '왕가네 식구들'이었다. 그다음에 김순옥 작가님이 불러주셨는데 '내 딸 금사월'이었다. 그다음은 '왔다 장보리' 36% 시청률이 나왔다"며 "특히 주말 드라마에서 많이 불러주셨는데 이번에는 모처럼 정준호와 함께 영화에 출연해서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대철은 새로 개봉하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에 영화 '어부바' 포스터가 나왔을 때 차에서 혼자 울었다"면서 "100만 관객 넘어야죠"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최대철 분),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정준호 분)의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듯한 가족 코미디다. 오는 11일 개봉.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