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블랙 레이싱 슈트 입고 9인9색 아우라

윤기백 2022. 5.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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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랭키(BLANK2Y)가 완성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블랭키는 레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블랭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블랭키는 K2Y 3부작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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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완성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랭키(루이·DK·동혁·시우·영빈·마이키·U·성준·소담)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키원 컨피던스 떰즈업’(K2Y I : CONFIDENCE Thumbs Up’ 1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블랭키는 레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9명의 멤버들은 블랙 레이싱 슈트를 입고 글로벌 키위(팬덤명)의 마음속을 향한 본격적인 질주를 알렸다. 특히 멤버들 뒤로 자욱한 연기가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블랭키는 베레모, 고글, 레이싱 글러브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려한 액세서리에 가려지지 않는 완성형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블랭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블랭키는 K2Y 3부작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블랭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침체돼 있는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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