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건설 현장 15층 높이서 50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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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0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4분쯤 동래구 온천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 높이에서 외벽 로프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A씨가 유리에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하던 중 2개의 안전로프 중 1개가 끓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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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0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4분쯤 동래구 온천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 높이에서 외벽 로프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A씨는 늑골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유리에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하던 중 2개의 안전로프 중 1개가 끓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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