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1사1촌 자매마을' 사회공헌활동

김소연 기자 2022. 5.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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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1촌 자매마을인 세종시 연동면에서 농가 일손돕기 봉사를 실천하고 홀몸 노인 가구에 해피박스(생필품)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에는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나무 꽃순따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홀몸 노인 가구 15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옥용 본부장은 "이번 일손 돕기와 나눔 활동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홀몸 노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세종시 연동면(명학2리, 응암1리, 송용1리)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1촌 자매마을인 세종시 연동면에서 농가 일손돕기 봉사를 실천하고 홀몸 노인 가구에 해피박스(생필품)를 지원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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